아파트에도 태양광 발전 입력 : 2015-05-19 19:01 사회부 양병운 솔라시티 대구시가 앞으로 아파트 베란다에다 미니 태양광 시설을 갖추고 가정에 전기를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설치비 40만 원만 내면 냉장고를 가동할 만큼 전기가 생산되는데 연간 16만원 정도의 전기비가 절약된다고 합니다.
양병운 기자의 보돕니다.
이 집 주인은 2년 전 옥상에 3KW 발전용량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습니다.
각종 지원을 받고도 4백만 원 넘는 비용이 들었지만 지금은 매우 만족합니다.
[김규봉/대구시 율하동] "설치 이후에 매월 10만 원 정도 이익을 봤고 1년에 120만 원 정도 (전기료를) 절감했습니다".
이처럼 주택용 태양광 발전 설비 지원은 지금까지 단독주택에만 해당됐습니다.
하지만 대구시는 올해 안에 시범적으로 아파트 2백 가구을 선정해 발코니에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내년부터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브릿지] "아파트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 설비는 이 집전판 1개가 생산하는 시간당 250W 규몹니다 900리터 냉장고를 계속 가동시킬 수 있는 전기량입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평균 16만 원 정도. C.G)설치비 80만 원 가운데 대구시가 절반인 4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을 감안하면 3년 안에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고 내구연한 20년을 기준으로 하면 280만 원의 수익까지 가능합니다.
[이대원/대구시 에너지산업팀장] "대구시는 솔리시티 대구로서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이 광역시 중에 1위에 해당됩니다 솔라시티 대구로서의 위상을 더 높이게 될 것 같습니다".
대구시는 2020년까지 만 가구에 보급할 계획이지만 신청자가 많을 경우 가구 수를 더 늘릴 방침입니다.
TBC 양병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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