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 안희민 기자] 일본 태양광시장이 확대되면서 소비량의 절반이 외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신재생에너지과가 발간한 최신 동향자료 ‘신재생에너지 브리프 15-4호’에 따르면 일본은 샤프, 교세라, 솔라 프론티어 등 일본 기업들이 압도적으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나 수요 급증에 따라 수입산이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수입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기준 전체 소비량의 50%를 초과했다.(주문자상표부착(OEM) 제외 시 30%) 일본 시장에 진출한 주요 외국 기업으로 중국의 잉리그린에너지, 르네솔라, 트리나솔라와 미국의 퍼스트솔라, 듀퐁이며 우리나라 기업으론 한화큐셀이 꼽혔다. 잉리 그린에너지는 태양광 출하량 기준 세계 1위 기업으로 대규모 태양전지를 주로 생산하다가 최근 주택용 중소형 시장으로 선회했다. 총 출하량 규모가 3.2GW이며 일본 시장 비중은8%로 250MW이다. 라쿠텐이 운영하는 태양광발전시스템 판매 사이트 ‘라쿠텐 솔라’에서 가정용 태양전지 판매를2013년 10월부터 시작했으며 12월엔 일본 엑손과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르네솔라는 세계 6위 기업으로 줕객과 농업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며 OEM 방식 판매 확대와 일본 주택건설업체, 가전업체 등과 사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일본 시장 출하량은 2013년 120MW, 2014년 400MW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비텍이라는 현지기업과 도치기현에 공장을 건설하고 작년 4월부터 대량생산을 시작했다. 트리나솔라는 일본에서 신제품을 출시했다. 발전량 최적화 시스템인 트리나 스마트와 고온다습한 상황에서 성능 저하를 방지하는 더블 글라스가 주인공이다. 포스트 솔라는 세계 7위 기업으로 2013년 11월 일본 JX홀딩스 산하 JX닛코닛세키에너지와 업무제휴를 맺었다. JX의 일본 국내 유통망을 통해 건물 지붕형 태양광 모듈을 판매하고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건설, 운영할 계획이다. 듀퐁은 일본 도레이와 합작해 시장공략에 나섰다. 한화큐셀은 주택용 사업에 주력해 2012년부터 TV광고를 시행 중이다. 메가솔라와 주택용 태양광 시장 비율을 6:4로 유지하며 일본 시장에 효과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일본 전국을 6개로 쪼겠다. 다른 태양광 기업이 진입하지 않은 센다이에도 영업망을 넓혔다. 또 판매 포트폴리오를 발전용 중심에서 주택용까지 확장하기 위해 주택 소비시장에 걸맞는 물류를 갖췄다. 일본은 2013년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시장으로 도약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출하량이 2012년에 3.8GW로 전년대비 2.5배 증가했으며 2013년엔 8.5GW로 전년대비 2배 증가했다. 한편 일본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은 2012년 기준 사프 26.1%, 교세라 21.3%, 파나소닉 19.9%,솔라플론티어ㅓ 11.8%, 미츠미스전기 9.9% 등이다. 출 처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134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