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유재준 기자] 천연가스차량협회는 국내 가스산업의 발전과 글로벌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8일 ‘LNG 화물차 보급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새 정부에서는 지난해 6.3대책에 이어 올해도 ‘9.26 미세먼지관리 종합대책’을 통해 우리나라의 PM2.5기준 초미세먼지의 배출량을 2016년 대비 30% 이상 감축시키겠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노선버스의 CNG버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중교통수단의 친환경성을 제고해 나가겠다는 대통령 공약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다만, 이번 대책은 건설기계, 선박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대책이 포함된 반면, 육상 수송분야의 미세먼지 배출의 약60%를 차지하고 있는 화물용 경유트럭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천연가스업계는 화물용트럭의 LNG전환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국가적인 환경개선과 아울러 천연가스차량 업계의 신사업창출 및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3회 아시아-태평양가스컨퍼런스(APGC)’ 부대행사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고마력 천연가스차량 개발 및 상용화 계획’(타타대우상용차 곽철종 부장), ‘천연가스화물차의 해외 보급 사례’(우드워드코리아 이호준 지사장), ‘LNG충전소의 인프라 구축방안’(항만엘엔지 장원석 대표), LNG 화물자동차의 사업화 방안(천연가스차량협회 이경선팀장)에 대해 발표가 이뤄졌다. 이어진 업계간 토론에서는 LNG 화물차로의 전환을 위해 우정사업본부, 가스공사,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포스코, 대형조선소 등 대기업들의 물류운송시 친환경 LNG 화물차를 우대하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출처 :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