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에너지경제硏, 에너지패러다임 전환기 韓‧中‧日 에너지정책 세미나 신재생에너지, 비(非)화석연료 확대 등 에너지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은 동북아시아 3국(한국‧중국‧일본)의 주요 에너지정책이 소개됐다.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박주헌)은 개원 31주년을 맞아 11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300여명의 국내외 에너지 경제‧정책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패러다임 전환기의 동북아 3국(한·중·일) 에너지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친환경 에너지시대의 에너지믹스 정책 전환 △동북아의 신재생에너지 확산 정책 △에너지패러다임 전환기 속 천연가스(LNG)의 역할 등 3개 세션별 주제에 관해 한·중·일 3국 전문가들의 세부주제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탈원전·탈석탄 시대의 동북아 에너지협력 방안에 관한 종합토론도 이어졌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탈원전·탈석탄과 함께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로 확대하기 위한 한국의 에너지전환 정책과 쟁점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비(非)화석연료,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비용 및 안보 문제, 탈원전에 따른 환경오염물질 배출 증가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과 일본의 주요 에너지정책도 소개됐다. 중국정부는 현재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석탄에너지의 비중을 70% 이상 줄이는 한편, 비(非)화석연료의 비중을 20%로, LNG를 15%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일본은 2030년까지 에너지 자립률을 25%로 높이기 위해 2030년까지 원전의 전력생산 비중을 최대 22%로, 신재생에너지는 최대 24%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 시시엔 가오 중국에너지연구원 부소장, 겐고야마 일본 에너지연구원 수석이코노미스트 등 한‧중‧일 3국 에너지연구기관 VIP의 기조연설을 통해 에너지 전환기를 맞은 동북아의 에너지 신(新)패러다임을 조망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 |   | | | ▲ 시시엔 가오 중국에너지연구원 부소장(좌), 겐고야마 일본 에너지연구원 수석이코노미스트(우)의 기조연설 모습 | <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