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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산업 ‘침체 터널’ 벗어났다 2015-08-19
 

태양광산업 ‘침체 터널’ 벗어났다

인도·중동서 선전 … OCI ·한화케미칼 등 실적 크게 개선

안희민 기자ahm@ekn.kr 2015.08.18 11:10:53

    

▲태양광 산업이 부활했다. 국제 수요 상승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속속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사진은 글로벌 태양광 수요. 그래프=IHT 

[에너지경제 안희민 기자] 태양광 산업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폴리실리콘, 잉곳웨이퍼, 태양광 셀모듈 등 전 분야에 걸쳐 국내 주요 태양광 기업들의 실적이 확연히 개선됐다.

 

인도 시장의 확대 등에 힘입어 향후 미래 전망도 밝다. 이에 따라 한화큐셀의 영업이익 전환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기업 OCI는 13일 영업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 정정공시를 발표했다. 이 공시에 따르면 올 2분기 매출액은 7436억9000만원으로 전기 대비 6.2%, 전년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2억1900만원 전기대비 8.7% 감소, 전년동기대비 78.6% 감소했지만 지배기업 소유지분 순이익이 49억6500만원 흑자전환했다. 

한화케미칼도 마찬가지였다. 2분기 매출액은 2조86억5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3% 줄어들었지만 전기대비 9.35% 늘어났다. 특히 영업이익은 937억3900만원으로 전기대비 265.47%, 전년대비 327.37% 폭증했다. 지배기업 소유지분 순이익도 354억5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화케미칼의 선전은 반기보고서를 보면 더욱 뚜렷해진다. 올해 반기 영업이익이 838억원으로 1억원을 기록한 작년보다 무려 838배 늘었다.  

잉곳웨이퍼를 생산하는 웅진에너지도 마찬가지다. 웅진에너지는 13일 펴낸 반기보고서에서 매출액 911억4800만원, 영업이익 31억5700만원(연결재무재표 기준)을 기록했다. 자회사를 제외한 실적(포괄재무제표)를 보면 올해 반기 영업이익이 31억5731만원을 기록해 85억원대의 영업손실을 본 작년 반기보다 확연히 실적이 개선됐다. 최근 3개월 실적도 2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53억원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작년와 좋은 대비를 이루고 있다. 

현재 법정관리 상태인 넥솔론도 확연한 실적 개선을 보여주고 있다. 17일 반기보고서를 낸 넥솔론은 매출이 3분의 1 가량 줄어들었지만 반기 영업손실은 283억원대로 작년보다 40억원 가량 증가했다. 하지만 3개월 영업손실은 142억원대로 작년보다 소폭 줄어들어 재무상태가 개선되고 있었다.  

태양광 셀모듈을 생산하고 있는 신성솔라에너지도 마찬가지다. 17일 반기보고서를 낸 신성솔라에너지는 매출액 821억604만원으로 작년 반기보다 3억원 가량 소폭 줄었지만 14억4376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작년 반기엔 28억9870만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과 대조를 이룬다. 

에스에너지도 흑자가 시현된 반기보고서를 냈다.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전반가량 줄어들었지만 그 사이 계열사가 늘어나거나 통폐합된 사실을 볼 때 선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올해 반기 매출액은 1382억4186만원으로 작년보다 20억 가량 줄어들었다. 영업이익은 23억2513만원으로 작년 58억8023만원보다 줄어든 수치다. 그 사이 에스퓨얼셀이라는 연료전지 회사가 설립되고 에스파이낸스가 에스파워로 합병됐다. 

한솔테크닉스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7일 반기보고서를 낸 한솔테크닉스는 올 상반기 2399억844만원대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43억6500만원이다. 작년 반기엔 매출액이 2841억9926만원, 영업이익이 19억3167만원이었다. 

이에 따라 한화큐셀이 영업이익을 실현하는지 여부가 업계의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한화큐셀은 올해 초 통합법인으로 출발을 선언한 이후 계열사의 법인 통합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한화큐셀코리아의 명의로 작년 실적을 반영한 연결재무제표만이 발표된 상태다. 

한화큐셀코리아의 연결재무제표엔 미주, 유럽, 말레이시아, 중국법인이 망라돼 있어 실질적으로 한화큐셀 전체의 실적으로 보여진다. 이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작년에 매출 2505억7826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183억3653만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20억 가량 늘어난 상태다.  

그러나 올해 사정은 달라질 것이라고 업계와 한화큐셀 측이 공히 자신하고 있다. 그간 한화큐셀은 미주와 인도 시장에 대규모 태양광 모듈 공급계약을 맺었다. 

강희찬 인천대 교수는 "국내 태양광 기업의 실적 개선은 이제 시작"이라며 "태양광이 점차 그리드 패러티에 접근하고 있고 인도와 중동 시장이 선전하기 때문에 향후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출 처 :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156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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