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바이오가스를 연료로 한 연료전지융합시스템 기술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내 최고의 바이오메탄제조기술이 완성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산업통상자원에서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공모한 ‘2015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에 ‘바이오가스 기반 고온형 연료전지 융합시스템 개발사업’을 응모한 결과 신규지원대상과제로 최종적으로 선정돼 바이오가스 기반 100kW급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융합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개발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과제의 예산은 50억 원 규모에 달하며, 올해부터 오는 2018년 5월 31일까지 3년간 이 과제가 진행된다. 가스기슬공사는 이 과제에서 바이오가스 정제기술 중 순도가 가장 높은 연료전지용 연료공급을 위한 5kW급 고순도 바이오메탄 제조시스템 기본설계와 파일럿 플랜트 제작·운영을 맡게 된다.
또 한양대학교는 바이오가스 정제용 최적 흡착제 선정과 특성평가,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은 5kW급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스택개발, (주)P&P 에너지텍은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시스템 설계·제작, 창원대학교는 연료조성·운전조건에 따른 출력특성과 열화분석 등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특히 가스기술공사는 이 과제가 종료되는 오는 2018년 5kW급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융합시스템 파일럿 플랜트 설계·제작·운영에서 도출된 노하우를 100kW급 바이오가스 기반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융합시스템 기본설계에 활용해 고효율·저비용 바이오가스 기반 연료전지 발전시스템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이번 바이오가스 기반 연료전지 융합시스템 개발사업 통해 다양한 원료가스를 활용해 사용목적에 따라 연료·전기·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모듈형 종합에너지생산시스템 기술개발을 완성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세계바이오가스 에너지화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012년 다양한 유휴가스로부터 DME합성을 위한 가스전처리 공정개발을 시작으로 2013년 바이오가스 고품질화 기술개발, 2014년 IGCC/SNG 연료공급용 합성가스처리기술개발사업을 수주하는 등 가스처리·정제공정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출 처 : http://www.energ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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